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947년 8월 ‘손기정 세계제패기념 제1회 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다. 1946년 창설된 대회의 명칭이 바뀐 것으로, 이 대회는 60여년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며 수많은 마라톤 유망주를 배출하고 있다. 1995년부터는 국제대회로 변모하였으며, 2012년에는 국제육상경기연맹이 인정하는 최고등급인 골드라벨대회로 성장하였다. 사진은 1957년 8월 10일에 개최된 제11회 대회 장면으로, 이 날 우승했던 이창훈 선수는 이듬해 일본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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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 BA0084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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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처 | 1960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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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 CET0037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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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59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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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 CET0054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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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57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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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 CET0054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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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 1957 | 사진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