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낸 라디오가 풍년가 들려준다” 1962년 7월 14일 공보부는 도시의 남는 라디오와 성금을 모아 ‘농어촌 라디오 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당시 우리나라에는 약 90만대의 라디오가 보급되어 있었으나, 대부분 도시에 집중되어 농어촌 시골마을의 1/3에는 단 한 대의 라디오도 없는 실정이었다. 이 운동은 국산 라디오 시장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국산 라디오 ‘A-501’을 최초로 개발한 금성사(현 LG전자)의 라디오 생산량은 운동 시작 1년 만에 13만대로 급증하였다. 사진은 라디오를 기증받은 강원도 주민의 모습이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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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 CET0038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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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1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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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 CET0046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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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4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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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 CET0055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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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담당관 | 1962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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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 CET0029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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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 1959 | 사진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