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2월 16일 KNA여객기 창랑호가 북한으로 공중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창랑호는 승객 28명과 승무원 3명을 태우고 부산을 출발하여 서울로 향하는 중 납치되어 평양 순안국제공항에 강제 착륙하였다. 정부에서는 즉각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군사정전위원회를 통하여 승객과 기체의 반환을 요구하였다. 3월 6일 월북자 7명을 제외한 납북승객은 모두 귀환하였다. 납치 배후인 간첩 기덕영은 체포되어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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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6일 | CET0103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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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 | 1971 | 사진 | 원문보기 |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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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6일 | CEN0002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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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화제작소 | 1958 | 동영상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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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6일 | CET006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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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54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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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6일 | CET00473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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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 1977 | 사진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