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보부는 1969년 2월 13일 전 북한 중앙통신사 부사장 이수근을 위장간첩 혐의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이수근은 1967년 3월 22일 판문점을 통해 귀순하였으며, 순회강연, 반공교육 등의 활동을 하였다. 그러나 그는 1969년 1월에 위조여권을 이용해 홍콩으로 출국하였으며, 베트남에서 중앙정보부 요원에게 체포·압송되었다. 그는 재판을 통해 위장귀순 간첩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았고, 1969년 7월 3일 사형이 집행되었다. 사진은 귀순 당시 이수근의 기자회견 모습이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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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3일 | CET0064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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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77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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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3일 | CET00409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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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7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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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3일 | CET0067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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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6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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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 13일 | CET004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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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 1961 | 사진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