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0월 27일 주한 유엔군사령부는 판문점 남쪽 4km 지점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남침용 제 3땅굴을 발견했다고 발표하였다. 1974년 경기도 연천 고랑포의 제 1땅굴, 1975년 철원의 제 2땅굴에 이어 세 번째로 발견된 것이었다. 제 3땅굴은 지하 73m 지점의 암석층을 뚫은 것으로, 폭 2m, 높이 2m 규모였다. 북한측 입구로부터는 약 1.6km를 굴착하여 내려온 것으로, 시간당 3만 명의 무장병력을 통과시킬 수 있는 대규모 땅굴이었다. 1990년에는 강원도 양구 북방에서 제 4땅굴이 발견되었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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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 CET0022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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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50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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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 DET0058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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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보부 | 1998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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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 CET0038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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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78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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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 CEN00016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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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화제작소 | 1987 | 동영상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