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9월 부산에서 첫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평균 30명씩 환자가 늘어나고 있었다. 10월까지 전국에서 환자가 1천여 명이 넘었으며, 이 중 70여 명이 사망했다. 이에 정부는 콜레라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공중소독과 예방주사 접종을 실시하였다. 또한 항만봉쇄, 각급 학교 휴교, 집회금지, 환자발생지역 통행금지 등의 조치를 취하였다. 콜레라는 비브리오 콜레라균에 의해 일어나는 소화기계의 전염병으로, 주요 증상은 극심한 구토와 설사이다. 당시 기사에 따르면, 날 음식을 먹지 말고, 찬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제1의 콜레라 예방책이었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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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6일 | CET00230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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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78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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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6일 | CET0060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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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72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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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6일 | CET0069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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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3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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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6일 | CET0029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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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 1957 | 사진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