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정부시책사업
1995년 통상산업부 승인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47조의 2
1995년 2월 정부의 중소기업 시책사업으로 「중소기업백화점」 건립계획이 확정되었고 그해 12월 통상산업부는 (주)중소기업유통센터 법인설립을 승인하여 (주)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47조의 2에 근거하여 1995년 12월 21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17-6번지에 설립되었다. 1996년 4월 건축공사가 착공되고 중소기업제품홍보사업을 시작하였다. 1999년 2월에는 점포명을 ‘행복한세상’으로 확정하고 12월 3일에 ‘행복한세상’ 판매장을 시작했다. 1999년 9월부터는 인터넷쇼핑몰을 ww.ihappy.co.kr으로 개점하였으며 12월 3일에는 ‘행복한세상 백화점’을 열었다. 2002년 7월 19일 농협유통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하여 식품매장 하나로클럽을 열었으며 2003년 메가박스씨네플러스와 업무제휴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2004년 4월 1일부터는 해피보너스 카드 발급을 개시하였고 2005년 3월 17일에는 독일 홈쇼핑사 RTL사와 MOU를 체결하여 해외로 진출하였다. 이어 3월 22일에는 방송위에서 T-COMMERCE 사업자로 선정되었다. 2006년 6월 9일에는 최대주주 지분율 25.6%로 (주)아이디지털홈쇼핑 법인을 설립하였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종합 유통센터로서, 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 확대와 신제품 개발 및 품질향상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활성화를 도모하여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고 있다. 그 주요기능 및 역할은 다음 세 가지이다.
가. 중소기업제품의 국내 판로, 판매지원 기능
나. 중소기업제품의 홍보, 전시, 마케팅 기능
다. 중소기업제품의 해외판로개척 기능
현재 조직은 4본부 1실 18팀 1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백화점사업본부, 홈쇼핑사업본부, 사업개발본부, 경영혁신본부가 운영되고 있다. 경영이념은 ‘인간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통문화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여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공헌한다’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경영방침으로 혁신경영, 화합경영, 인재경영을 내걸고 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중소기업상품의 판로, 마케팅, 홍보 등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설립한 국내 최초의 자립형 중소기업 종합판로지원기관으로, 그동안 개별판로에 한계를 가지고 있었던 중소기업 제품의 유통모델을 발전시켜 왔다.
정갑영,《산업조직론》 2판 박영사, 2004.
중소기업유통센터 홈페이지(http://www.sbdc.co.kr), 2007. 9. 4.
중소기업유통센터,《(주)중소기업유통센터 요약신용분석 보고서(CR1)》, 2007.
중소기업유통센터,《(주)중소기업유통센터 기업분석보고서 (K-Report 2)》,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