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처리기술은 '94년부터 2005년 말까지 1,003억원(정부 669억원, 민간 334억원)을 투입하여 총 213개 과제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2005년에는 145억원(정부 79억원, 민간 66억원)으로 36개 과제를 지원하였다.
분 야 | 과 제 수 | 지 원 규 모(백만원) | ||
정부 지원 | 민간 부담 | 계 | ||
중점 기술개발 | 12 | 3,241 | 4,697 | 7,938 |
일반 기술개발 | 24 | 4,657 | 1,900 | 6,557 |
합 계 | 36 | 7,898 | 6,597 | 14,495 |
주) 중대형과제의 세부과제는 별도과제수로 구분하지 않음
가. 중점 추진방향
기후변화협약에 대응하기 위한 이산화탄소 분리·저장, 연료이용 청정화 등 기술개발에 대한 로드맵을 작성하고 중장기 및 단기 실용화기술로 구분하여 R&D에 착수하였다.
특별히 신·재생에너지 중 Clean Coal Technology로 통하는 석탄가스화발전시스템( IGCC)은 2005년부터 사업단을 구성하여 이에 대한 기술개발, 시범 Pilot plant 건설 그리고 실용화보급에 이르는 전과정을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그밖에 신·재생에너지도 청정에너지기술의 범주에 속하지만 이는 "신·재생에너지술개발"에서 별도로 기술하고 있음으로 여기에서는 생략하기로 한다.
나. 사업지원의 성격
장기과제는 매년 중간평가를 실시하여 계속여부와 중단을 결정하여 지원하고, 그밖에 최신 기술과제인 흡수분리법을 이용한 연소배기가스 동시복합 처리기술, FT 합성유의 제조기술 등을 발굴하여 개발에 착수하고 지원범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다. 주요 기대효과
최근 개발된 다음의 기술로 기술경쟁력이 크게 제고되고 실용 상품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 배출된 CO2를 고부가가치 청정연료인 DME로 전환하는 기술추진
- 중소형 열병합발전용 탈질기술개발 추진
- 저온탈질공정시스템 사업화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