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창구 및 물류망 구축을 위한 투자사업 계획 수립 및 집행·운영은 40개소(우체국 33국, 수련원 1개소, 집중국 3국, 물류센터 3개소)에서 이루어지며, 물류기능이 강화된 국사건립(보령, 파주), 집배통합 추진(동래), 관서Pool제에 따른 효율적인 창구망 운영 개선(13국), 우편물류 환경 변화에 따른 물류센터 준공(동서울우편) 및 건립추진(대전, 국제우편물류센터), 물류센터 기반의 3자 물류사업 진출·확대에 대비한 전국망의 소포물류정보시스템 구축이 추진(‘06. 7월~’07. 9월)되었고, 수도권 우편물량 집중 해소를 위한 투자사업 중장기 기본계획이 수립되었다.
정부와 국민의 교량 역할을 하는 우체국 기능 재정립(Post Bridge Project)을 위한 전문 컨설팅업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행정부 전산망 연결하여 우체국을 통한 국가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정부와 국민의 언로 역할 수행으로 국민과의 공감대 형성, 지방 Hub로서의 우체국 역할정립을 위한 구체적 이행절차, 물류작업 환경이 열악한 국사시설의 효율적인 개선으로 사업지원 역량 강화, 우편작업 공간의 저층부 배치로 물류기능이 강화된 집배 전담국사 건립 및 중·소도시 집중국내 집배업무를 단계별 수용한다. 전담국사는 보령, 동래, 파주, 동대구 집중국내 집배 수용 : (순천, 안동)에서 이루어지며, 수도권 집배 총괄국의 관할지역 통합 및 기능분리를 통한 광역집배센터 건립이 추진 : (서울강북지역, 구로·금천지역, 남인천·송도 신도시)되고, 효율적인 창구망 운영을 위한 투자사업 운영 관리(60국 1,485억원)된다. 우체국 건립은 신축 24국 457억원, 개축 35국 1,020억원, 증축 1국 9억원으로 신축된다.
소포처리 능력 확충을 위한 소포물류센터 건설 및 첨단 물류시설에 적합한 정보시스템 기반 구축으로는 소포중심 물류인프라 구축 추진, 창고관리시스템 등 정보화시스템이 구축이 완료되었다. 소포물류센터 설계 추진은 대전, 전주, 서울서부집중처리센터에서 추진되었으며,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른 종전부지 활용계획이 수립되어, 지식정보센터, 전파연구소를 물류센터 및 집중국으로 활용되었다.
우정자산의 수익자원 다각화 및 합리적 시설물 유지관리기반 마련, 임대청사 준공(서울중앙, 부평) 및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자산의 수익사업 발굴(여의도, 양천(국제), 성남 등) 시설물 관리 아웃소싱 추진 방안 및 시범사업 계획이 수립(제주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