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위와 내용 |
1896년 전국을 13도로 나누면서 전라도는 전라남·북도로 분리되고 전라북도가 구성되었다. 1910년 전국을 13도 12부 317군으로 개편할 때 옥구군 일원이 군산부로 되면서 1부 27군이 되고, 1914년 행정구역인 부군을 통폐합하여 1부(군산) 14군(완주, 익산, 옥구, 김제, 정읍, 고창, 남원, 순창, 임실, 장수, 진안, 무주, 부안, 금산군)으로 되었다가 1935년 전주읍이 전주부로 승격되면서 완주군과 분리되었다.
1949년 전주, 군산, 이리부가 각각 시로 승격되고, 1963년에는 금산군이 충남으로, 전남 위도면이 전북으로 편입되는 등 행정구역 조정이 있었다. 1981년 정주읍, 남원읍이 각각 시로 승격되고, 1989년에는 김제읍이 시로 승격되었고 전주시에는 완산구, 덕진구가 설치되었다. 1995년 도농복합형태의 시 설치로 옥구, 정읍, 남원, 김제, 익산군과 군산, 정주, 남원, 김제, 이리시가 각각 통합되어 군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익산시로 변경되는 등 행정구역 개편을 거듭하여 현재는 6시 8군의 행정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업무는 행정구역·조직·행정관리, 주민복지증진 종합계획 수립 및 지원, 농림·상공업 등 산업진흥 관련 계획수립 및 조정, 지역개발 및 주민생활환경 시설 설치 계획 수립, 교육·체육·문화·예술의 진흥 계획수립 및 지도·감독, 지역민방위, 지방소방 계획 수립 및 지도·감독 등을 총괄한다.
전라북도 기록물군은 조직의 기능과 기록물 유형에 따라 행정지원, 건설건축지원, 공원녹화, 공유수면관리, 교통운수업관리, 국제교류협력, 기타인허가, 농림진흥지원, 농업기반시설관리, 농지관리, 도로교량관리, 문화재보존관리, 보건의료관리, 분묘 및 위토관리, 사회단체관리, 사회보상지원, 사회복지시설관리, 산림자원관리, 산업단지개발, 상하수도관리, 수산정책지원, 양곡관리, 의회관리, 자동차정비업관리, 지역 및 도시개발, 주민생활지원, 축산업관리, 토지지적관리, 폐기물관리, 하천정비지원, 행사 및 기념사업관리, 정부간행물의 32개 기록물계열로 구성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