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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정보통신산업 진흥원
- 주제유형
- 하위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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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설명
근거
「정보통신산업 진흥법」제26조(2015년 12월 23일 시행, 법률 제13345호, 2015년 6월 22일 일부개정)
배경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는 창조경제의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빅데이터, 모바일, 웨어러블이 새로운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사물 인터넷은 인간과 인간 사이의 연결뿐만 아니라 인간과 사물의 연결, 사물과 사물의 연결도 가능하게 한다. 무한한 발전 가능성과 함께 급속한 새로운 기술의 등장에 따른 개인 정보 보호와 프라이버시 보호 등의 다양한 문제도 함께 대두며 국가적인 정보통신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써의 정보통신산업 진흥원의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내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정보통신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정보통신산업의 진흥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정보통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경제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이 기관에서 ICT를 위한 국가·경제 역동성 재창출을 미션으로,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ICT 중심기관을 비전으로 하여 운영되고 있다.
본 기관은 정보통신산업 정책을 총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2009년 5월 「정보통신산업 진흥법」이 공포된 후 같은 해 8월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 소프트웨어 진흥원, 한국전자거래 진흥원을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의 정보통신산업 진흥원으로 통합하였다.
ICT 대융합 촉진으로 국가경쟁력 확보, 글로벌 기업 육성으로 세계시장 선도, 선진형 ICT 성장 인프라 강화 및 창의적인 조직문화 형성이라는 4대 전략과 이러한 전략에 따른 구체적인 13대 전략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IoT, 글라우드 서비스, 디지털 콘텐츠 신시장 창출, 지역산업과 SW융합 촉진, 글로벌형 ICT 창업지원, ICT 해외진출 확대 등 최근의 ICT 산업에서의 다양한 주요 이슈들을 포괄하고 있다.
참고자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 http://www.nipa.kr/
「정보통신산업 진흥법」제26조(2015년 12월 23일 시행, 법률 제13345호, 2015년 6월 22일 일부개정)
집필자
김학민(경희대학교 무역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