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사용자재 직접구매 현황
① 조달청 계약체결 공사에 있어 최근 3년(2009년 기준)간 공사용 자재의 연간 평균 직접 구매
규모는 1조 8,608억 원이다. 이는 총 공사 예산의 10.8%이며, 총 재료비 규모 대비 32.6% 수준으로, 중소기업청이 산정한 2008년도 공공기관 평균 총 재료비 대비 직접구매비율 15.4%에 비해 훨씬 양호한 수준이다.
② 또한, 연 평균 134.1%의 꾸준한 신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조달요청 수요기관에서 분리발주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나타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① 맞춤형서비스 공사 분리발주 적극 시행
- 조달청이 직접 발주하는 맞춤형서비스 공사의 경우에는 공사기획, 설계 등 발주 초기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분리발주 추진
· 공사용 관급자재 설계 및 발주에 관한 자체 집행기준을 마련하여 발주시기, 품질우수제품 선정방법 등에 관하여 정한다.
· 설계용역 과업지시서에 “관급자재 사용계획”을 명시하여 공고한다.
② 분리발주 이행여부 자체점검표 신설 및 분리발주 제도안내 강화
- 수요기관 스스로 분리발주 이행여부를 점검할 수 있도록 공사계약요청서 서식개선
- 공사계약요청서 작성 시 시설자재 분리발주 근거규정 자동 안내
③ 분리발주 효율적 지원을 위한 계약조건 개정
- (공사) 착공시 관급자재 수급일정표 작성·제출 등 신설
- (물품) 시공에 차질이 없도록 관급자재의 적기공급 반영
- (용역) 감독자, 시공사, 관급자재 납품업체간 협력사항 반영
④ 관급자재별 물성, 마감상태 및 표준시공 방법 작성·제공
- 규격작성이 곤란한 관급자재에 대한 물성, 표준시공방법 등을 작성하여 공공기관의 분리발주 지원
⑤ 원감 검토, 총사업비 검토에서 분리발주 품목, 금액 등을 선별하여 수요기관에 분리발주 권고
- 지자체 원가검토(토목, 건축 100억 원 이상) 및 총사업비 검토(토목 300억 원, 건축 100억 원) 요청 시 검토결과와 함께 분리발주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