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관리법」

「정부산하기관기본법」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KICTEP)은 정부의 건설교통기술 R&D사업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평가기관으로 2002년 12월 30일 설립하여 출발하였다. 건설·교통기술에 대하여 수요조사, 연구기획, 연구개발 사업 관리·평가 및 활용 촉진에 관한 사업과 건설·교통 신기술 심사 및 지정업무를 종합적이고 투명하며 공정하게 수행함으로써 연구개발자원을 효과적으로 배분·관리하고 국가의 건설교통기술정책을 뒷받침하고 있다. 

2002년 12월 (재)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설립되었고, 2003년 2월 건설기술연구개발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동년 5월에는 건설신기술 심사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다. 2004년 1월 교통기술연구개발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었고, 2004년 12월 「건설기술관리법」 개정에 따라 법정기관으로 전환하는 근거를 마련하였고, 2005년 10월 법정법인인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설립되었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첨단건설 교통기술의 실현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선도하고, 신뢰받는 R&D 종합관리기관으로서 ‘건설교통 기술경쟁력 G-7달성’을 목표로 한다. 기능적으로는 공정하고 투명한 건설교통기술 R&D 관리를 통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 중심적 윤리경영을 통해 대국민 신뢰를 강화하려 하고 있다.

한국건설교통평가원의 주요사업은 건설교통기술연구개발, 건설신기술심사, 건설교통기술이전으로 구성되며, 건설교통 기술연구 개발사업에는 도시형 자기부상 열차시스템실용화 사업 등 15개의 세부사업이 있다. 건설신기술심사는 건설신기술 지정제도를 도입하여 정책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민간업체(개인포함)의 개발의욕을 고취시켜 국내 건설기술 발전 및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다. 건설교통 기술이전이란 국가연구 개발사업 과제, 건설신기술에 대한 소개와 기술공급자 및 기술수요자간 기술의 이전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기술이전 시스템을 말한다. 추진내용은 기술소개와 알선중개, 기술계약 등을 포함한다.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