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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우체국택배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부 uPOST339
배경
국내 물류시장에서 치열한 경쟁 환경에 직면한 택배 등의 전략사업에 대해 정보 인프라 확충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업무프로세스를 혁신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한다. 


우체국택배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택배 매출기반 확보와 우체국택배 원가 보상률 향상을 위한 비용절감 추진 및 내부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정보통신부(현 지식경제부)우정사업본부는 1999년 인터넷과 같은 정보통신의 발달로 정통적인 우편 수요가 감소할 것을 예상하였으며. 실제로 매년 10∼20%씩 증가하던 편지와 소포는 2003년부터 매년 5%이상씩 감소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우정사업본부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우편물 수요에 대처하기 위한 대안책으로 우체국 택배를 생각해 냈다. 전통적인 우편물 수요는 감소하는 반면 전자상거래가 발달하면서 물류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우정사업본부는 택배산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고. 본격적인 택배 사업에 진출하기에 앞서 1999년 8월에 우정사업본부는 방문소포 서비스를 도입했다. 창구에서 고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방문소포 서비스의 성공을 발판으로 2001년에는 ‘우체국택배’ 라는 브랜드명을 걸고 우정사업본부는 택배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내용

택배업무 정보화·자동화 처리기반 마련으로 우편집중국 소포자동구분시스템 구축 및 시범 실시(‘05. 8월)했으며, 방문접수 및 배달용 PDA 661대를 보급(‘05. 11월)했다. 중소 쇼핑몰 등 영세 통신판매업체 물류지원시스템 구축으로 Web기반 외부 중계시스템(ec-Hub)과 PostNet 연계(‘05. 10월)와 동서울소포물류센터 내 WMS와 우편물류시스템 연계(‘05. 12월)했다. 국제우편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 및 성능개선을 통해 부산국제자동화시스템과 우편물류시스템 정보연계(‘05. 4월), 배달보장서비스 등 6개국 공동 Kahala 지원시스템 개발(‘05.7월), 정산업무를 전산화하는 국제우편정산시스템 개발(‘05. 10월) 및 국제우편 발송Tag 자동발행, ULD 체결 등 종적정보기능을 강화(‘05. 12월)했다. 특별송달우편물 정보화 조기 완성을 위하여 프로그램 개선을 통해 법원시스템 환경에 맞추어 주소관리체계, 배달화면 개선(‘05.4월), 1일 2회 이상 배달시도 모든 배달이력 관리 가능토록 개선(‘05.4월), 법원정보 연계를 통한 접수업무 전산처리율 95%를 달성(‘05.12월)했다. 우체국택배 보상금 지급지침 개정(‘06. 1월)은 지급대상 확대 및 쇼핑보상금 신설 등을 하였으며, 우체국택배 계약업무처리지침 개정(‘06. 3월)은 계약요금 승인권한 위임 및 요금결정방법 개선과 창구 등기소포 감액접수 대상관서 확대(‘06. 5월)로 4·5급국 및 배달국→전관서(취급소 포함)하였고, 규격외소포 허용오차 도입 시행(‘06. 5월)과 계약택배 담보금제도 개선(‘06. 6월)은 신용평가결과 B등급 이상인 업체에 대하여 담보금 면제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물류전담팀 구성·운영(‘06. 6월)과 공공기관과 우체국택배 계약 업무 제휴로 유실물, 여권택배(경찰청, 외교부) (‘06. 6∼7월)가 지원되고, 전자상거래 토탈서비스 체제 구축으로 택배시스템 연계 및 시범운영(부산청) (‘06. 11월)되었다. 소포실적 평가 및 포상으로 16억원(매분기 4억원)의 수익과 소포사업 유공자 국내·외 연수(국내 3회 132명, 국외 1회 15명)가 이루어졌다.


우정사업본부는 2007년『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에서 “우체국택배”와 “우체국쇼핑”이 각각 운송/택배물류부문과 유통/인터넷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우체국택배”는 120년 전통의 물류사업 역사와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종사원, 그리고 전국 최대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익일배달, 반품/맞교환 서비스 등 고객중심 서비스를 정착시켜 왔다. 현재 우체국택배 서비스는 신속성 제고와 품질향상을 위해 물류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농어촌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우체국택배는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07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택배업종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택배서비스를 이용한 20~50대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본원적 및 부가적 서비스’, ‘신뢰감’, ‘친절성’ 등 7개 항목에 대해 개별 면접과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결과 우체국택배가 70.4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우체국택배는 123년의 역사를 가진 우체국 소포를 진화시킨 우편서비스로, 이번 평가에서 신뢰감, 친절성, 접근 용이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택배물류 서비스 영역 확장을 위한 정보시스템 확충으로 택배물류시스템 성능 개선 및 고도화, 방문접수용 PDA 성능 개선 및 고도화, 쇼핑몰 등 기업고객과의 정보시스템이 연계되고, 택배 업무프로세스 최적화 지원 정보시스템 구축 및 고도화로 GIS/GPS/Mobile기반 소포관제시스템이 시범 구축(‘06. 하반기)되며, 소포자동구분시스템이 전면 시행(‘06. 상반기)되었다. EMS 등 국제 특송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시스템 확충으로 Kahala 시스템 및 국제우편정보시스템 성능 고도화, ULD 단위 우편물 체결 및 항공사 등과의 우편물 EDI 정보가 연계되고 국가 간 통관서류 정보 사전 교환시스템 구축 및 한·중 해상 특송 서비스 시행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특별송달우편물 처리 정보화 완성을 위한 시스템 고도화로 전산처리율이 향상(95% → 97%이상)되고, 서명이미지 Data 전송시스템 구축으로 송달통지서 폐지(‘06. 하반기), 일부 특송우편물의 전자우편방식을 제작하여 절차 간소화(‘06. 하반기) 및 검찰 등 특별송달우편물 정보연계 기관 확대가 추진(연중)되었다. 대도시와 지방간의 합리적인 목표 배정(‘07. 1월 )으로 불합리한 매출구조 조정 및 현업부담이 완화되었다. 전략적 계약요금제 도입·운영(‘07. 3월)으로 원가개념에 의한 물량·중량별 요금체계 재조정, 대도시 위주의 영업활동 전개를 위한 요금 차별화 전략 추진, 초소형 다량소포의 요금체계를 검토하고, 고객맞춤형 택배서비스 개발을 통해 전자상거래 토탈서비스 신규업체 유치 확대와 전자상거래 토탈 서비스 시범운영 결과 분석(‘07. 3월), 3개청 확대 추진(충청, 경북, 전남 : ‘07. 상반기), T-Commerce, M-Commerce 택배 신규서비스가 개발(‘07. 3월)되었다. 또한 대형 기업고객 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원 창출로 인해 기업물류전담팀 강화 및 마케팅 활동이 추진(‘07. 3월)되고 다량 발송기업 30개업체 선정 및 표적 마케팅 추진과 대형 기업고객 유치(월 1만건 이상 : 10개 업체 유치) 및 동서울우편물류센터 3PL 매출이 증대했다. 


경쟁력 향상을 위한 원가절감 도모로 총괄국 단위 완전 위탁배달 시범운영(‘07. 7월), 위탁영업점 운영기준 마련 및 시범운영(‘07. 8월), 위탁배달수수료 정률제 시행 방안이 마련(‘07. 9월)되었다. 소포업무 제도 개선 추진으로 수납대행(COD) 업무프로세스 개선(‘07. 3월), 개별 및 다량발송 할인범위, 취급지역 등 조정(‘07. 4월), 계약업무 및 보상금 처리지침이 개정(‘07. 6월)되었다. 내부직원의 만족도 제고는 체신청별 평가 및 포상(‘07. 매 분기)과 체신청별 택배왕 선발 포상(‘07. 매 분기)과 계약택배 모집 보상금제도를 도입(‘07. 5월)하여 국내·외 연수 확대 및 다양화(‘07. 상·하반기)했다.

참고자료

한국전산원 국가정보화백서
지식경제부(http://www.mke.go.kr)
국가법령정보센터(http://www.law.go.kr)
정보화 추진 위원회 http://www.ipc.go.kr
디지털데일리뉴스 http://www.ddaily.co.kr/news
우정사업본부(http://www.koreapost.go.kr/)
우정국 2007년 주요업무계획(2007. 1)

집필자
홍봉화 (경희사이버대 정보통신학과)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07.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