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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아태이론물리연구센터

주제유형
하위주제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과학기술기본법」 제33조

「과학기술기본법」 시행령 제49조

배경

세계 물리학계가 권역별 연구기관을 중심으로 연구를 활성화함에 따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이론물리 분야에서 연구역량의 열세를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증진 등을 통해 극복하고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0개 국가들이 회원국이 되어 1996년 설립되었다.



가. 설립과정
1994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있었던 「제13차 아시아 과학협력기구(ASCA) 총회」에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Asia Pacific Center for Theoretical Physics)의 한국유치가 인준되었으며, 「민법」 제32조 및 「공익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 제4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1996년 3월 과학기술부(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재단법인의 설립 허가를 받아 1996년 6월 정식으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를 설립하였다.



나. 설립이후 변천
1996년 11월서울에서 개최된 APEC 과학기술각료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를 APEC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였으며, 정부의 재정지원과 회원국 회비 등의 재원으로 초기에는 학술교류활동 위주의 사업을 수행하였으나 2004년부터 시작한 「젊은 과학자 국제연구사업」과 2008년부터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Junior Research Group 운영」등을 통해 국제공동연구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2006년 몽골과 라오스가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하여 현재 회원국은 12개국(한국,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 필리핀, 호주, 라오스, 몽골)이며, 이태리 ICTP(국제이론물리센터) ECT(유럽 핵물리 이론연구센터),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캐나다 CRM(수학연구센터) PIMS(태평양 수리과학연구소) TPI(이론물리연구소), 일본 이화학연구소·유가와연구소, 대만 NCTS(국립이론과학센터) 등 12개 해외유수연구기관과 협력/협정을 통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물리학연구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함으로서 세계 물리학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내용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의 주요사업은 중점 주제별 연구·포커스 프로그램·외국석학 및 저명 과학자 방문을 주로 하는 학술연구 사업, 회원국의 해외학술 활동지원·공동학술대회·젊은 과학자 국제연구/연수 등을 위주로 이루어는 국제협력교류 및 연수사업, 웹 저널 『Crossroads』발간·과학자 Communicator Network 구축 등을 주로 하는 아시아·태평양 과학자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이 있다. 아울러, 석학대중강연·우수과학도서 발간·과학과 함께하는 솔밭음악회 등을 통한 과학대중화 및 고급과학문화 확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참고자료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홈페이지(http://www.apctp.org/)

집필자
임경순(포항공과대학교 인문사회학부 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7.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14. 0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