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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중동과 정상외교

  • 집필 내용은 국가기록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주제설명
근거

배경

경과

후세인 요르단 국왕 초청 방한, 칼리파 카타르 국왕 초청 방한.

내용

중동지역과의 관계는 1980년대 들어 중동건설 붐은 퇴조하기 시작하였지만,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자원확보 측면에서 대아랍권외교를 한층 강화한 전두환정부에서 후세인 요르단 국왕과 칼리파 카타르 국왕의 초청 방한을 실현시켜 한층 강화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이와 같은 정부의 적극적인 중동 지역 외교로 1980년대 들어와서 6개국과 추가로 수교하여 한국과 국교를 수립한 나라는 총 17개국, 영사관계 유지국은 이집트 1개국이 되었다. 한편 북한의 수교국은 14개국, 통상대표부를 둔 곳은 쿠웨이트 1개국이었다.


정부는 중동 국가와의 고위인사 교류, 경제사절단, 건설협력단의 왕래와 쌍무적 공동위원회 설치 등을 통하여 한국과 중동 지역 각국간의 통상·경제관계를 강화하고, 기존 건설시장을 계속 확보하는데 주력하였다.

참고자료

《실록 제5공화국 (1)》경향신문사, 1987
외무부,《한국외교 40년》, 1990
김정원,《한국외교발전론》집문당,1996
외교통상부,《한국외교 50년》, 1999

집필자
전상숙(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최초 주제 집필
2006. 12. 01
최초 주제 수정
2006. 12. 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