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보화 촉진시행〉환경부

국내 각 기관에 산재한 화학물질 관련 정보를 하나의 DB로 통합·구축하여 화학물질 관련 정보의 수요 계층인 정부, 산업계, 학계 등의 수요를 감안하여 손쉽게 Data를 확보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국내외 화학물질 관련 정보생산기관과 연계하여 활용도 제고할 수 있게 하며, 유해성 심사, 안전성 평가 및 OECD SIDS 사업 등 화학물질 관련 정보의 확대에 대비한 시스템 확장 용이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1. 2004년도에 환경부 및 관련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화학물질자료를 수집하고 화학물질통합정보시스템 설치·운영을 위한 ISPPP(정보화전략계획)를 수립한 후 2005년도부터 DB 구축사업, 2006년도부터 정보서비스 및 시스템 유지관리, DB Upgrade를 추진한다.

2. 화학물질정보 취급·생산기관에서 화학물질통합정보시스템을 운영하도록 함으로써 정보의 정확성·신뢰성을 제고한다.

3. 화학물질전문정보 및 국내외 화학물질 규제동향을 지속적으로 update 하며, 국내외 관련정보를 link함으로써 정보사용자에게 one-stop 정보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4. 국제무역규제로 등장하는 화학물질 유해성 정보를 산업계에 제공함으로써 중복·추가적인 정보생산경비를 절감토록 하여 국가산업 경쟁력을 제고할수 있게 한다.

5.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전산자원을 IDC운영체제로 관리하여 데이터 보안과 최상의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한다.

6. 초고속 국가 통신망이 신설 확충되고 난 후 재검토가 필요하며, 구축 초기의 전산 인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서버 이전을 고려한다.

환경부 홈페이지(http://www.me.go.kr/)
김용덕,《정부의 초일류화 이젠 꿈이 아니다》 매일경제신문사,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