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 15489, ISO 23081에서는 메타데이터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기록의 생산, 관리와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구조화된 혹은 반구조화된 정보’로 정의하고 있다.
또한, ISO 15489-1(2016년)에서는 기록 관리의 원칙으로서 기록은 ‘메타데이터(metadata)*와 내용(content)’으로 구성된다고 선언함으로써 메타데이터가 기록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임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 메타데이터는 기록의 내용, 맥락, 구조 및 장기간에 걸친 관리사항을 기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