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11월 14일 불국사를 창건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한 공사의 기공식이 거행되었다. 불국사는 경북 경주시 토함산 기슭에 있는 신라시대 절로, 임진왜란 등 전란으로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다가 광해군·인조·숙종 때 중건한 모습으로 남아 있었다. 3개월간의 기초 발굴작업 결과 80% 수준으로 복원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오면서 복원공사가 시작되어 1973년 6월 완료되었다. 이 공사로 유지(遣址)만 남아 있던 무설전·관음전·비로전·경루·회랑 등이 복원되었고, 대웅전·극락전·범영루·자하문 등이 새롭게 단장되었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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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 CET0043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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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2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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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 CET00249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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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73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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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 CET0054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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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9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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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 CET0008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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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 1984 | 사진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