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4월 25일 대통령비서실에서 생산한 것으로, 대통령이 국무총리, 내무부장관, 외무부장관, 법무부장관, 재무부장관, 법제처장에게 보낸 문서이다.
내용
6.25전쟁 시 미국에 의해 손실된 건물을 복구해 줄 것을 미국측에 요청하도록 지시한 문서이다.
주요내용은 '일본의 경우, 미군이 점령 중에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손해배상금을 청구하여 재정적 이익을 취하고 있으니, 우리나라도 6.25전쟁 중 미군이 태워 없앤 정부건물, 학교, 민간가옥에 대한 현황을 철저히 조사하여 증거를 확보한 후 미국측에 복구를 요청'하라는 것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