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법」 제 32조
(비영리법인의 설립과 허가) 학술, 종교, 자선, 기예, 사교 기타 영리 아닌 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 또는 재단은 주무관청의 허가를 얻어 이를 법인으로 할 수 있다.

- 1946년 07월 한국무역협회 창립
- 1948년 04월 도쿄지부 설치
- 1967년 01월 뉴욕지부 설치
- 1972년 01월 WTCA(세계무역센터협회) 가입
- 1974년 08월 뉴욕 Han Kook Center(U.S.A) Inc. 설립
- 1978년 08월 COEX 설립
- 1984년 02월 무역아카데미 개원
- 1984년 05월 브뤼셀지부 설치
- 1986년 06월 부산 무역회관 개관
- 1988년 09월 한국종합무역센터 완공
- 1991년 12월 KTNET 설립
- 1992년 08월 북경지부 설치
- 1995년 04월 경남 무역회관 개관
- 1995년 10월 광주 무역회관 개관
- 2000년 05월 ASEM 컨벤션센터 개관
- 2000년 10월 ASEM 정상회의 개최
- 2002년 02월 상해지부 설치
- 2004년 08월 전략물자무역정보센터 설립
- 2005년 02월 국제물류지원단 발족
- 2005년 02월 전자무역추진센터 사무국 설치
- 2006년 02월 워싱턴지부 개소
- 2006년 02월 싱가포르지부 개소

수출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하여 1946년에 설립되었다. 무역애로 타개 및 서비스 강화, 세계수준의 전문전시회 개최 및 육성, 해외시장 개척 및 통상마찰 대응, 지방무역 활성화, 전문 무역인력의 양성, 무역조사, 연구 및 정보서비스 확충, 중장기 무역전략 개발 및 무역의 중요성 확보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KITA로 약칭한다. 1946년 7월,8·15광복 직후의 정치·경제·사회적 혼란 속에서 무역 증진·확대의 지원을 위하여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었다. 경제 4단체 가운데 하나로, 무역업계의 의견을 수렴·조정하고 무역 진흥에 필요한 제반사업을 수행함으로써 무역업계의 권익을 옹호하는 한편 궁극적으로는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업무는 각종 무역진흥과 관련된 조사·연구·상담, 거래 알선 및 대행, 정보 제공 및 자료의 간행, 통상협력 및 홍보, 해외시장 개척 및 전시, 교육훈련 및 연구, 화주(貨主)의 권익 옹호, 대정부 건의 및 답신, 정부 수임 업무, 한국종합무역센터 운영 등이다. 즉 무역업계의 건전한 육성과 무역 증진을 위한 정부와 업계 간의 교량 역할을 담당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정부에 건의하여 정책결정에 반영시키며, 통상협력 등 해외 수출 지원과 정부의 정책 결정사항 및 무역정보 등을 회원사들에게 주지시키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기구는 회장·부회장·감사 아래 홍보실·국제물류하주지원단·무역아카데미·국제무역연구원이 있고, 전무이사 아래 회원서비스본부(2팀 11개 국내지부)·국제통상본부(4팀 1센터 7개 해외지부)·관리본부(4팀)·e-Biz 지원본부(2팀 1센터)가 있다. 그밖에 자회사로 한국종합전시관(COEX)·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출자회사로 한국도심공항터미널·호텔인터컨티넨탈서울·한국종합무역센터현대백화점·내외경제신문, 출연기관으로 대한상사중재원·한미경제협의회·산학협동재단이 있다.

2000년에는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컨벤션 센터를 개관하고, 한국종합무역센터 확충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같은 해 10월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회원수는 창립 당시 105개사에서 2003년 현재 8만여 개사로 증가하였다. 11개 국내지부는 부산·대구 경북·광주 전남·대전 충남·인천·강원·충북·전북·경남·경기·울산 등이며, 해외지부는 도쿄·뉴욕·워싱턴·베이징·상하이·브뤼셀에 있다.

《일간무역》,《코리아 익스포트》,《코리아 트레이딩 포스트》,《무역연감》등의 정보·간행물을 펴내고 있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무역센터에 있다.

한국무역협회 (http://www.kita.net)
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한국무역 60년》 , 2006